Korea 암 5:1-17 여호와를 찾으라1. 여호와를 찾으라(1-6, 16-17)2. 정의와 공의를 행합시다(7-13)3.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합시다(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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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찬85
    1.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2.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있는 이름 중
    비할 데 없도다
    3.참 회개 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4.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 다
    말하랴 주 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5.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로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아멘
    ■아모스 5:1~17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9.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14.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 5:1-17 여호와를 찾으라
    1. 여호와를 찾으라(1-6, 16-17)
    아모스는 회개하지 않는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의 멸망을 바라보면서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라는 슬픈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라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 말씀을 전해줍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라는 말씀을 전해주면서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를 찾아야 살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16-17절에서 심판의 날이 가까웠음을 알리며, 그날에 대한 애통함을 말씀합니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슬픈 노래를 부르며,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쓰러질 것이며, 이스라엘의 패배는 불가피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끊임없이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말씀과 성령의 다스림을 통하여 듣고 점검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통하여 경고의 말씀을 들었으면 회개하고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도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이 오면 우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점검하면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 없이는 삶의 회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여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잘못에서 돌아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삶을 주관하시도록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찾는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끌림을 받아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2. 정의와 공의를 행합시다(7-13)
    본문에서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라고 말씀함으로써 이스라엘이 정의를 왜곡하고, 공의를 버리고 악한 길로 나아가고 있음을 비판합니다. 그래서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라고 말씀함으로써 하나님은 창조주이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으로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진리를 미워하고, 악한 것을 좋아하며 부유한 자들이 가난한 자를 착취하는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아시기에 심판하심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사회적 정의를 실천해야 하며, 불의를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행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요 이 사회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회개해야 하고 사회가 정의와 공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먼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가난한 이웃이나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도와야 합니다. 또한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는 정책에 지지하고, 불의한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나라가 정의와 공의를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권면하고 부정을 방관하지 말고 관여할 수 있다면 관여하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3.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합시다(14-15)
    본문에서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라고 말씀함으로써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정의와 공의를 찾으라고 명령하시는데 이는 사회적 불의를 바로잡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할 것을 말씀하면서 공적인 장소에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정의를 찾고 공의를 추구할 때,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정의를 추구하고, 악을 미워하며, 선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회적 불의에 맞서 싸우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 해야 합니다. 정의로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먼저 우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해야 합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명확히 인식해야, 바른 가치관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고, 정의와 공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의를 세우고, 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선을 구하는 것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선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암 5:1-17 여호와를 찾으라
    1. 여호와를 찾으라(1-6, 16-17)
    2. 정의와 공의를 행합시다(7-13)
    3.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합시다(14-15)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찾는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이끌림을 받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는 이 나라가 정의와 공의를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권면하고 부정을 방관하지 말고 관여할 수 있다면 관여하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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